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R]올해만 23명 숨져‥드론 감독관 뜬다 / 안동MBC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R]올해만 23명 숨져‥드론 감독관 뜬다 / 안동MBC 11 дней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R]올해만 23명 숨져‥드론 감독관 뜬다 / 안동MBC

2025/05/01 08:30:00 작성자 : 손은민 ◀ 앵 커 오늘은[어제는] 노동절이었습니다만, 대구경북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만 벌써 23명에 달합니다. 대부분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 사고로 이어졌는데 정부가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에 드론을 띄워 근로 감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2천여 가구 아파트 단지를 짓는 대구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 34층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로 드론이 날아오릅니다. 외벽을 수직으로 오르내리며 구석구석 촬영합니다. ◀ INT ▶이재호/GS건설 책임연구원 "자동 비행하면서 외벽에 문제가 있는지 안전 점검, 그리고 품질 점검을 같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를 단 드론도 있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거나 안전 고리를 걸지 않고 일하는 작업자를 보면 경고 방송을 합니다. ◀ SYNC ▶ "생명줄 점검하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드론 근로감독관입니다. 대구·경북고용노동청은 올해부터 9명으로 구성된 드론 감독팀을 운영합니다. 사고가 잦지만 사람 눈이 잘 닿지 않는 작업장에 띄어 실시간 감독하고 위험한 사고 현장 조사에도 투입합니다. ◀ INT ▶윤수경/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장소들을 드론으로 적시에 감독을 해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 CG ] 지난해 대구와 경북 일터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52명. 이 중 61%, 32명이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대부분 추락 사고였습니다. 난간이나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작업한 게 사망 원인이 됐습니다./ ◀ INT ▶윤영준 /대구노동청 건설산재지도과 드론감독팀장 "안전대만 걸고 작업을 하더라도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으나… 드론 감독팀을 통해서 감독을 실시할 경우 이런 현장에 대해 미리 안전 조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도 산업재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다음 달부터 대규모 건설 현장이나 추락 사고 위험이 높은 고소 작업장을 중심으로 드론팀을 배치하고 강도 높은 감독을 벌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손은민입니다. (영상취재 한보욱, 그래픽 한민수)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