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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본 행복도시 변천사..."상전벽해"(세종)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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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서 본 행복도시 변천사..."상전벽해"(세종)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흔히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함을 비유할 때 쓰는데요. 세종시의 변화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위성 측지사진으로 본 행복도시, 즉 세종시 신도시 의 변화상은 어떨까요? 행복도시 건설의 첫 삽을 떴던 지난 2007년 모습입니다. 금강을 사이에 끼고 드넓게 펼쳐진 장남평야가 보입니다. 그 주변으로 여러 민가가 모여 이룬 마을이 보이고요. 이 마을을 산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바로 행복도시의 대표적인 명산, 원수산과 전월산입니다. 그럼 이제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으로 가보겠습니다. 행복도시 서쪽에 대한 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1, 2, 3생활권입니다. 중앙에 정부세종청사 공사가 한창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 밑으로 행복도시에서 가장 먼저 입주한 마을, 바로 첫마 을 아파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4, 5, 6생활권은 사실상 연기군 시절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로부터 3년이 지난 2015년은 어떨까요? 1생활권에 아파트와 상가 같은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선 모습 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 옆으로 정부세종청사가 드디어 용의 형상을 드러냈고, 또 그 옆으로 세종호수공원에 물이 채워진 모습까지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이 시기에 지방행정타운, 즉 3생활권에 시청과 교육청 등이 이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1생활권과 4생활권을 이어주는 금강 햇무 리교가 개통한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어 2019년으로 가보겠습니다. 1, 2생활권에 이어 3, 4생활권까지 아파트가 상당수 들어섰고요. 바로 그 위로 전국 최장의 보행교, 바로 이응다리가 드디어 동그란 형상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중앙공원과 수목원 개발도 상당히 진행된 모 습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행복도시 위쪽으로는 6생활권, 즉 해밀동과 산울동 개발 이 한창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인 2023년으로 가보겠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응다리의 북측과 남측 연결부가 설치돼 완전 개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동쪽으로는 BRT도로의 아람찬교와 외곽순환도로의 금빛노을교 가 11자로 건설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 5생활권 합강동 건설이 진행 중인 모습까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십수 년 전 산과 논, 밭으로 이뤄졌던 지역이 지금은 이렇게 정부세종청사와 아파트, 공원 등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변천사를 지켜봐 온 시민들은 지금의 모 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세종의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보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마을 기록가 두 분을 만나 봤습니다. 세종시 출범 직전 대전에서 첫마을로 이사 온 이홍재 씨. 처음 세종으로 왔을 때 첫마을만 덩그러니 건설된 채 주변이 온통 허허벌판이었던 것이 엊그제 같기만 합니다. 제대로 된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지만, 지금 은 벅찬 감정을 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합니다. [이홍재 / 세종시 마을기록가(67세)] "(세종시 출범 후) 인구가 많이 늘었고 늘어난 인프라 시 설을 볼 적에 저는 뿌듯한 생각이 들어요. 뿌듯하고 밖으로 외국으로도 좀 더 자랑스러운 세종시를 소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세종에 온 지 정확히 10년이 된 정우순 씨는 잘 갖춰진 정주여건으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정우순 / 세종시 마을기록가(65세)] "옛날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사 오셔서 1년만 살아보시면 세종시를 아마 못 떠날 거예요." 도시에 대한 만족도가 누구보다 높다는 이들은 앞으로 세종시 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나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정우순 / 세종시 마을기록가(65세)] "중앙정부에서 노력해서 국회세종의사당이 빨리 원안대로 내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행정수도의 면모가 80~90% 정도는 완성되겠죠. 그게 세종시민들의 바람인 것 같아요." [이홍재 / 세종시 마을기록가(67세)] "명실공히 지역 균형발전에 중심 역할을 하는 훌륭한 곳으로 자리매김된다면 세종시민으로서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세종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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