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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클리음대를 그만두는 이유 | JJu'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에 이어서 2탄(?) 영상을 들고왔어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버클리에 온이유와 버클리를 그만두게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게 되었는데요. 꾸준히 제 브이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네. 그렇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2학기를 그래도 무사히 보내게 된거에 감사하구요. 또 어떻게보면 한국 돌아가게 되어서 좋기두 하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ㅎㅎ) 아참, 그리고 한가지 말씀 못드린건.. MP&E가 안되서, 다른전공을 할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질문이 혹시나 있을 수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온 이유가 음악엔지니어를 배우기 위해 온것이기도 하고.. 그냥 졸업이라도 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른 전공을 들어가기엔 학비가 너무 비싸기도 해서에요. (어쨌든 영상에서 나온 이유긴 하죠?ㅎㅎ) 아무튼 MP&E가 아니라면 돈이 아깝다 라는게 (뼛속까지 공대인)저의 결론이었어요! 오늘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추후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아참, 개인적인 질문은 따로 Q&A영상 찍을 예정이에요~ 개인적 질문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