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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23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TBN경인 출발경인대행진 '전지적 참견시점! 1.3미터의 시선'

#출발경인대행진 '전지적 참견시점! 1.3미터의 시선' [TBN 경인교통방송] 기획 : 최유길 편성제작국장 PD : 김민경 작가 : 김애진 출연진 : 김란아MC, 문은주 리포터 #수상내역 기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수상명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2023년5월분) 수상연월 : 2023년 7월 19일 수상내용 : 라디오 부문 #프로그램 소개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6~2020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5만 1천 687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11명의 사망자와 6만 4천 80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러던 중 2019년 9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당시 9세였던 김민식군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며 이를 계기로 2020년 3월 일명 ‘민식이법’이 제정되었다. 이것으로 우리는 아이들의 소중한 목숨을 지킬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전과 다름없이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이로 인해 부모들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 민식이법으로 강력한 처벌이 더해졌음에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어른들의 생각과 시각으로만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판단하고 해결하려 했기 때문은 아닐까? 아이들이 느끼고 체감하는 위험도는 어른들의 생각과 분명 다르지 않을까? 하여 TBN 경인교통방송 출발경인대행진은 4월 봄개편을 맞아 새로운 시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바라보기로 했다. 초등학생 평균키가 1.3미터임을 착안해 어린이들의 키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어린이가 체감하는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함께 느껴보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부모님의 동의하에 아이들의 일상을 직접 동행 취재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그 위험 요소에 대해 분석하고 면밀히 들여다 보기로 했다. 이렇게 조금씩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 교통사고의 실마리를 점점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어른들의 생각과 다르게 철저히 아이들의 시각에서 생각해본 방송.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같이 프로젝트 '전지적 참견시점! 1.3미터의 시선', 앞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아이들의 목소리를 방송을 통해 담아 아이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고 그 답을 구하고자 한다. 00:00 자연의 소리, 힐링이 되다 - 1.3미터의 시선-화물차편 1 10:13 자연의 소리, 힐링이 되다 - 1.3미터의 시선-화물차편 2 21:47 자연의 소리, 힐링이 되다 - 1.3미터의 시선-전동킥보드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