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자막뉴스] 안전 고리 착용해도 더 위험해졌다는 건설 현장 / KBS 2023.01.14.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자막뉴스] 안전 고리 착용해도 더 위험해졌다는 건설 현장 / KBS 2023.01.14.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자막뉴스] 안전 고리 착용해도 더 위험해졌다는 건설 현장 / KBS 2023.01.14.

아파트 건설현장 노동자 이우준 씨. 화정 아이파크 사고 뒤 추락방지용 발판이나 안전고리 착용 등 안전조치가 강화됐다고 말합니다. 안전장치를 몸에 감고 일을 하면 속도가 더뎌 작업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정작 공사 기간은 그대로여서 오히려 위험은 더 커졌습니다. [이우준/건설 노동자 : "입주날짜도 맞춰야 하고 하니까, 저희는 일에 쫓길 수밖에 없죠. 일에 쫓기면 마음도 급해지고, 그만큼 사고도 많이 나고."] 일반건설업체에서 하도급을 받는 '전문건설업체'들도 고충을 호소합니다. 공사기간이나 비용이 충분해야 안전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안전조치만 강화돼 손해를 떠안게 된다는 겁니다. 광주의 한 건설현장에선 하도급업체가 수주한 금액에서 20억 원 정도를 더 들이고도 예정된 공사기한을 넘겼습니다.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협회 관계자/음성변조 : "30일이면 끝낼 수 있는 (공사를) 45일 정도 걸리고 있고. 정해진 공사시간 내에 끝내지 못하면 공사 기간 지연에 따른 지체상환금을 물게 돼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무리한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고…."] 노동계는 관행이 된 '최저가 낙찰제'를 법으로 금지하고,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해 발주자가 적절한 공사 기간과 비용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준상/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 조직부장 : "발주 설계단계에서부터 공사 자체를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제반 조건들을 반영해서 건설현장 입찰 구조를 바꾸자."] 하지만 건설업계에선 중대재해처벌법과 맞물려 '이중처벌'이라는 반대 목소리가 높은 상황.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모두 293명입니다.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사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