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조계사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국보·보물 피해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오늘 오전 서울 조계사 안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스님 등은 긴급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조계사에 있던 문화유산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 국제회의장. 시커먼 연기가 건물 옥상과 창문을 통해 뿜어져 나옵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오전 10시 23분. 불이 처음 시작된 곳은 조계사 역사문화기념관 2층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이었습니다. 불이 날 당시 100여명이 중앙종회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있던 스님과 종무원 등 조계사 관계자를 비롯해 경내에 있던 시민 등 총 300여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도 발령했습니다. 장비 50여대와 소방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화재 신고 접수 약 1시간 30여분 만인 11시 57분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다행히 조계사 대웅전 쪽으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았고, 박물관 내 문화유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엔 국보 9점과 보물 7점, 비지정유물 12점 등이 소장돼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화재 연기로 손상될 수 있는 유물 일부를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옮겨진 문화재는 국립고궁박물관 지하에 임시 보관되며, 불교박물관 정비가 끝나는대로 다시 이송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호진입니다. (영상취재 문원철 박태범 홍수호/영상편집 김미정)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