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김상미 대표 "소상공인 창업학교 만들어야"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김상미 대표 "소상공인 창업학교 만들어야"

Q.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가로서 요즘 근황은. 지금은 비대면 상황이다 보니까 실제 고객이 매장을 찾지 않고 있고, 그러다 보니 온라인에서 구매 동선을 만드는 방법과 또는 본인 매장에 이 메뉴를 가지고 밀키트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 상당히 일이 많다. Q. 온라인 마케팅이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이유.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한테는 온라인이 실제로 이 매장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가장 큰 채널이다 보니까 코로나 펜더믹 이전에도 온라인은 중요했다. 고객이 구매 동선을 가질 수 있는 이 온라인 채널 안에 우리 매장을 홍보하는 것은 우리 매장이 망하느냐 아니면 존속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엄청난 매체가 되고 있다. Q.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장벽이 여전히 높은데 충분한 노하우들을 갖고 창업하는 분들이 망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온라인도 관련된 지식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지식이 없이 우리 옆 가게가 또는 잘 되는 맛집이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라고 해서 따라잡기 식으로 이 온라인 마케팅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비용을 쓰고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데들이 대부분이다. 기승전 중요한 거는 내가 이런 온라인 마케팅을 하기 전에 대표자가 충분한 온라인에 대한 지식을 먼저 습득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Q. 유행인 밀키트, 모든 음식이 가능할까. 실제 내가 일반 음식점에서 우리 매장 메뉴로 밀키트를 하고 싶다 그러면 한 가지 테스트를 해보면 돼요. 배달되는 모든 음식들은 대부분 밀키트화가 가능한데. 그중에서 우편이나 택배로 보냈을 때 문제가 없는 제품들은 사실 밀키트가 가능하다. 100% 모든 메뉴가 다 밀키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우편이나 택배로 보냈을 때 실제 최종 소비자가 받았을 때 문제 없이 전달되고, 받아서 2~3일 안에 먹었을 때 문제가 되지 않는 제품들. 또는 이게. 붇거나 또는 배송 과정에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은 상태의 음식들은 다 밀키트가 가능하다. Q. 모든 소상공인이 밀키트를 해야할까. 모든 소상공인들이 밀키트에 뛰어들면 안 된다. 다시 말해 밀키트는 실제 이 밀키트를 하기 위해서는 따져봐야 될 게 많다. 첫 번째가 원가, 두 번째가 배송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세 번째가 우리가 밀키트를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봐야 된다. 밀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 패키지. 그리고 내가 온라인에서 팔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개설과 관리 능력 이런 것들이 다 따라줘야 되는데 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업체가 하는 것은 저는 강력하게 말리고 싶다. Q. 소상공인 창업학교를 구상하는데 어떤 개념인가. 서울 안에 소상공인 창업학교라는 걸 만들어서 소상공인들의 업종을 나누어서 적어도 이 업종별로 내가 어떤 걸 준비해야지 창업을 할 수 있다. 준비를 하고 창업을 한다라고 하면 망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질 것 같다. 두 번째는. 뭐냐하면. 모든 업종을 떠나서 공통 과목이라는 게 있다.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레벨별로 공부하고 창업할 수 있다라고 하면 덜 망하지 않을까. 서울시 같은 경우는 가능할 것 같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다. 대면이 아니기 때문에 때문에이 줌으로나 온라인으로 충분한 멘토링이 가능하다. 그다음에 중학교 과정 그리고 대학교 과정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런 계단식의 프로그램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1년 사업이 끝나면 2년 차 3년 차까지 이걸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훨씬 더 더 생존율도 높이고 창업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Q. 창업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지금 시대에 창업은 굉장히 중요한 몇 가지가 있다.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 중에 첫 번째는 아이템이다. 밀키트는 코로나 펜더믹이 아닌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이 있다. 창업의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지만 된다. 두 번째는 온오프 믹스 전략이다. 내가 온라인에서는 내 타겟이 누구냐. 그 타겟이 주로 모이는 채널은 어디냐. 여기에 맞게끔 준비를 하고 오프라인은 우리 가게가 실제로 우리 매장 자체가 홍보 채널과 그리고 홍보 플랫폼이 돼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 대표이사다. 대표이사가 이 업종에 대해서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경력이 얼마나 많이 되냐. 업종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망한다. 아니 100% 망한다. 그래서 창업을 할 때 중요한 이 세 가지 포인트만 잘 준비를 한다라고 하면 이 어려운 상황에도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한다.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김상미대표,#온라인마케팅,#컨설팅,#창업준비,#엠엠컨설팅연구소 ,#뉴스토마토,#박용준기자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