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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지자체마다 제각각…방역 혼선 / KBS 2021.05.03.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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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지자체마다 제각각…방역 혼선 / KBS 2021.05.03.

자가격리 해제 후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격리 해제 전 검사 기준이 지자체별로 달라, 방역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 3월 경남의 한 행정복지센터는 50대 여성의 방문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문 이틀 전,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이 여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밀접 접촉한 2명이 격리되고, 공무원 10여 명이 검사받아야 했습니다. [김판동/경남 진주시 상대동장 : "(공무원) 전부 다 음성 판정을 받아서 동사무소 운영은 폐쇄 조치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 여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보건소가 검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겁니다. 비슷한 사례는 닷새 전에 또 있었습니다. 같은 지역 50대 여성이 자가격리 해제된 이튿 날 이상 증세를 느껴 자진 검사로 확진된 겁니다. [황혜경/경남 진주시 보건소장 : "사실 확률적인 것인데 그런 확률을 갖고 (검사) 지침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자가격리 해제 전 의무 검사 기준은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6가지. 전국 대부분 광역시·도는 이 기준이 허술하다고 보고 의무 검사로 확대했지만, 권장 지침에 불과합니다. 이렇다 보니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는 이를 제각각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종우/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확진자) 규모가 큰 2단계 지역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를 하도록 협의할 예정입니다."] 자치단체들은 일선 방역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금이라도 중앙 방역당국의 통일된 지침이 시급히 마련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서다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자가격리 #격리해제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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