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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에 감춰진 보물섬, 북극의 그린란드입니다.희토류와 같은 귀중한 자원부터 북극 항로의 요충지라는 전략적 가치까지, 트럼프가 탐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각국의 선점 경쟁이 시작됐습니다.현지에서 조빛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지난 3월 : "국제 안보상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린란드가 매우 필요합니다.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고요하던 그린란드는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단번에 떠들썩한 곳이 됐습니다. [페아/그린란드 수상관광업체 선장 : "많은 사람들이 현재 정치적 상황 때문에 그린란드에 온다고들 말합니다."] 지정학적 가치에 더해 그린란드가 새삼 주목받는 건 천연자원입니다. 경제적으로 중요하지만, 언제든 공급망이 어그러질 수 있는 주요 광물 대부분이 그린란드 땅에 묻혀 있습니다. 특히 첨단 산업에 필수자원인 희토류는 3,610만 톤이 매장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야콥 클뢰베 카이딩/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 선임 컨설턴트 : "희토류, 백금족 금속, 티타늄, 나이오븀, 탄탈럼, 스트론튬이 (그린란드에) 많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치를 깨달은 그린란드 정부가 자원 탐사 허가를 세계 각국 기업에 내주자 '골드러시'같은 자원 확보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독한 북극 기후와 함께 그린란드의 기반 시설이 아직은 열악해, 당장의 결과를 내기는 어려운 조건입니다. 그린란드 남쪽에 위치한 이곳 누크에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살고 있는데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서 다른 마을로 이동하려면 배나 항공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린란드 정부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의 관심이 투자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인이 되기를 원하는 건 아니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읍니다. 그린란드 누크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촬영:이산하/영상편집:서삼현/그래픽:김지훈/자료조사:정새날 권애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그린란드 #희토류 #트럼프 #원자재 #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