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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교회 신앙도서강독]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1], 29-35p, 20250528

양재교회 신앙도서강독, 남상수 목사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1], 29-35p 번역: 김종흡 출판: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삼위일체론』텍스트 링크 https://os5.mycloud.com/action/share/... 강독 내용 요약 1.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중요성 1,6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신학, 철학, 세속 학문에까지 영향력 지속되고 있음. 개혁신학 정통성은 본질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주의로의 회귀이다. → 성경 중심, 은혜 중심, 믿음 중심의 신학 2. 삼위일체에 대한 접근 방식 이성 중심적인 이해를 비판-헬레니즘 철학, 경험주의, 스콜라주의적 방식 등 비판 하나님의 본질은 이성으로 알 수 없으며, 믿음과 성경 계시를 따라, 오직 성경의 가르침과 신앙의 고백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식해야 함 3. 믿음의 신학: 신학 방법론적 정초 신학은 이성이 아니라 믿음으로부터 출발함 믿음은 계시에 대한 응답이며, 계시 없는 믿음은 공허함 경건(pietas)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는 데 반드시 필요함 4. 성경의 언어와 방식 성경은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기록됨 → 이해하기 쉬운 언어, 점진적 계시 성경은 오감을 가진 인간의 인식에 맞게, 그러나 점진적으로 진리로 인도함 5.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준비된 마음 이성 중심적 탐구는 오히려 오류에 빠질 수 있음 하나님을 참으로 알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정화된 심령이 필요함 신앙은 십자가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 6. 강독의 태도와 자세 교리의 탐구가 지적 자랑이나 논리 싸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하나님을 아는 앎은 삶의 변화, 이웃 사랑, 영혼의 복됨으로 이어져야 함 삼위일체론은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경외의 사유임 7. 맺음말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신앙은 믿음, 경건, 계시 위에 세워져야 하며 이 강독은 신앙고백의 삶을 위한 실천적이고 영적인 탐구의 여정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양재교회 http://www.yangja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