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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메워주는 착한 ‘로봇’ [9시 뉴스] / KBS 2025.05.18.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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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메워주는 착한 ‘로봇’ [9시 뉴스] / KBS 2025.05.18.

식사를 도와주고, 시선을 맞춘 대화로 외로움도 달래줍니다. 홀로 남은 어르신들겐 마치 손주 같은 존재, 앞으론 로봇이 될 것 같습니다. 강나루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뇌출혈로 쓰러진 뒤 몸 한쪽을 제대로 쓸 수 없는 60대 남성입니다. 식사를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보행보조로봇 덕에 조금씩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동규/69살 : "오른쪽이 마비다 보니까 힘들어요. 그런데 이런 걸 착용하니까 좀 걷기가 훨씬 낫고 생활하기 좋아요."] 몸이 불편한 고령자의 목욕이나 용변을 돕는 건 가족에게도 쉽지 않은 일. 로봇의 도움을 받으면 돌봄이 조금은 수월해집니다. [송원경/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장 : "삶의 의욕이 생긴다고 할 정도로 단순 신체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그런 정신적인 것까지 만져줄 수 있는 그런 기술들…."] AI가 탑재된 이 로봇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줍니다. 우울감을 줄여주고 치매도 예방해 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좋지요? 손님 오시니까 좋지요? 많이 좋지요?) 할아버지, 손님 오시면 정말 즐거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전등을 켜주거나. ["(전등 켜 줘.) 네, 전등을 켜 드릴게요."] 통신망이 연결돼 있어 돌봄 로봇에 긴급 구조 메시지도 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역 어르신들은…"] [김지희/돌봄로봇업체 대표 : "어르신께서 좋아하는 노래도 들려드리고 어르신이 이제 응급 상황이 됐었을 때 119도 호출할 수가 있는…."] 돌봄 로봇 등 이른바 '에이지 테크' 산업에 3천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 그러나 완전 상용화까지는 비싼 가격 등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고영민/영상편집:김인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돌봄로봇 #로봇 #어르신 #손주로봇 #손주 #노인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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