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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폐교' 서남대 학생들…법정공방도 격화 [앵커] 내년 2월 폐교를 앞둔 서남대학교 교수들과 교육부 간 법정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편·입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서남대 학생들 편입을 반대한다며 인근 대학 의대생 학부모들이 올린 글들입니다. 기존 학생들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편입에 필요한 서류를 떼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폐교에 반대하는 교직원들이 거리 농성에 나서면서 학사 업무가 전면 중단된 것입니다. 기말고사도 못 치른 일부 학생들은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유급될 상황입니다. [서남대학교 재학생] "성적도 처리도 못하고, 서류를 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연락도 안 받으시는 교수님이 계셔서…교육부에서는 계속 기다리라고만…" 국회 청문회까지 요구하는 교직원들 입장은 완강합니다. [김철승 / 서남대교수협의회 회장] "저희가 이렇게 거리로 나선 이유는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다. 교육부에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계획서를 수용해라." 특별 편·입학은 대학 자율 결정 사항이라 교육부도 강제성을 둘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남대가 제기한 폐교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에서도 교육부 측은 "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더는 침해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내린 처분"이라며 원론적인 태도를 고수했습니다. 다음달 중순에나 선고 공판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도가도 못하는 학생들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