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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무렵, 차량들로 꽉 막힌 도로에 비상등을 켜고 서 있는 흰색 승합차. 출혈과 호흡 곤란 증세의 50대 여성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다 교통 정체에 발이 묶인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앞장서자 승합차가 뒤따릅니다. 하지만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들. 응급 환자를 후송 중이라는 순찰차 안내 방송에 후진을 하는 등 길을 터주기 시작합니다. 교차로에서도 응급 차량이 먼저 지나가도록 황급히 속도를 줄입니다. [김성윤/대전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 순경 : "처음에 한두 차량이 앞서 비켜주더니 뒤따라서 다른 시민분들도 조금씩 하나씩 비켜주셔서 길이 열렸던 것으로…"] 경찰은 이 도로에서 꽉 막힌 교통체증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신고 차량을 발견하고 1.5km가량을 앞장서 안내했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을 뚫고 병원까지 가려면 평소 10분 넘게 걸리는 거리, 하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길을 열어준 덕분에 3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신속히 응급실에 도착해 치료를 받은 환자는 위험한 고비를 넘겼고 지금은 건강이 호전됐습니다. [허인범/대전시 법동 :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비켜주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집사람이 이제 살 수 있겠구나' 그런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빛나는 시민의식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 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응급환자 #교통정체 #길터주기 #시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