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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 | 자원봉사하는 노숙인 | 용산역 텐트촌 거주자들 | EBS다큐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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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 | 자원봉사하는 노숙인 | 용산역 텐트촌 거주자들 | EBS다큐

용산역 구름다리 아래, 멀리서 보면 마치 작은 숲처럼 보이는 빈터에 텐트가 빼곡하게 들어서있다. 나무와 풀숲이 우거져 사람들의 눈길조차 닿지 않는 이곳에 텐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7~8년 전. 이제는 그 수가 제법 늘어 20여 채에 달하다 보니, ‘텐트촌’으로 불리고 있는 이곳에 홈리스(homeless)들이 살고 있다. 삶의 무게가 켜켜이 쌓인 듯한 오래된 텐트부터, 캠핑장이 연상될 만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텐트까지. 휴식이 아닌 생존을 위해, 집 대신 텐트로 다리 밑에 터를 잡은 그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평일엔 출근, 주말엔 봉사활동’ 편견 아래 가려졌던 그들의 삶 “ 남들과 똑같아요. 다만 한 가지는 돈이 없다는 것 뿐. 최소한 사회에 도움은 안 돼도 사회의 악은 되지 말아야죠 ” - 용산 텐트촌, 거주 2개월 차 - 용산 텐트촌에 새로운 텐트가 세워졌다. 이름도 나이도 사연도 모르지만 텐트촌 안으로 들어온 이에게 말없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이들. 앞서 터를 잡은 홈리스들이다. 2개월 전, 역시 다른 홈리스들의 도움을 얻어 텐트촌에 정착하게 됐다는 66세 구원위 씨. 건강 문제로 구직활동이 어려운 와중이지만. 이틀에 한 번 빨래할 만큼 누구보다 청결만큼은 유지하려 노력한다. 원위 씨 외에도 하루 5시간 공공근로를 통해 착실히 돈을 모으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무료급식소에 나가 1년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는 등 빈곤한 삶 속에서도 음식이나 생필품 등을 서로 나눠주며 살아가고 있는 텐트촌 거주자들. 빈곤이라는 편견에 가려져 있던 홈리스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노숙자 #용산 #텐트촌 #홈리스 #노숙인 #용산역텐트촌 #서울역 ▶️ 프로그램 : 세상을 잇는 다큐 it - 여기 사람 있어요 ▶️ 방송일자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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