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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반쪽이의상상력박물관 전시 경북신문TV 이지원기자 원용길미디어팀장 윤경희군수 청송문화관광재단 최정현작가

경북 청송군의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난끼공화국 달빛예술학교 기획전시실 1층에서 일상의 생활 폐품을 예술의 세계로 작품화한 이색 체험전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개최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장난끼공화국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하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열린다. 전시전에는 1990년대 ‘반쪽이의 육아 일기’로 유명한 최정현 작가의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솥뚜껑으로 만든 자라 등 생활 폐품을 이용한 조형예술 작품 11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최 작가가 한국 정치 현실을 볼펜과 화장실용 뻥뚫어로 만들어 풍자한 ‘국회의사당’, 인터넷 익명성의 병폐를 다루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로 제작한 ‘네티즌’ 시리즈, 미군용 도시락과 철모로 만든 ‘미국을 먹여 살리는 장수거북’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을 풍자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전시전은 매주 휴관 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무료다. 전시 기간 중 9월 1일, 9월 15일, 11월 3일 오후 2시에는 최정현 작가와 옷걸이 작품 만들기 시연회 및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윤경희 이사장은 “이번 전시전을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어른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흥미롭게 접하고 작품에 녹아있는 작가의 현실의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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