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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장례 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이제 사망자 10명 가운데 9명은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화장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서, 장례를 마치고도 화장을 못하고 기다리는 일이 많단 겁니다. 화장장을 늘려야 해결이 될 문제지만, 상황은 쉽지 않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동 중인 화장로들 사이로, 오래된 화장로 교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전체 화장로 23기를 다 바꾸는데, 교체된 화장로는 화장 시간을 한 번에 20분 정도 줄여줍니다. [한우희/서울시립승화원 운영처장 : 화장로 개선이 된다고 하면 하루에 (사망자) 21분을 더 모실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거죠.] 서울의 또 다른 화장시설인 추모공원도 화장로 4기를 증설 중입니다. 넘치는 화장 수요 때문입니다. 단 2곳의 서울 화장장에서 화장하는 시신은 매년 5만 구가 넘습니다. 서울의 3일 차 화장률은 2019년 81.3%에서 지난해에는 52.9%로 뚝 떨어졌습니다. 절반 정도는 사망 나흘 이후에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화장장 포화로, 화장이 늦게 끝나 납골당에 못 가는 유족들을 위해 유골함을 임시 안치해 주는 시설도 생겼습니다. 전국 화장로는 총 385곳, 일본에 5천300여 곳이 있는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숫자입니다. 장례 시 90% 이상이 매장보다 화장을 택하는 상황에,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화장장이 그만큼 늘지 못한 탓입니다. 지자체 곳곳이 주민 신청을 받아 화장장 신설에 나서고 있지만 부지 선정부터 난항을 겪기 일쑤입니다. [이정선/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편의시설 이런 것들을 같이 지어주면서 그 지역들이 같이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6월, 대형 유통시설 입점 등 주민 혜택 제공을 약속하면서 10년 넘게 표류해 온 화장장 신설 사업을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화장 대란'을 맞지 않으려면, 꾸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주민들에게 합당한 이익이 돌아가도록 적극적인 상생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강시우, 영상편집 : 최혜란, 디자인 : 장예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41077 #SBS뉴스 #모닝와이드 #화장장 #포화 #임시안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