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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강성친명 vs TK친윤 "강대강".. '명심' 목매는 예비 국회의장들 (이슈라이브) / SBS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 사령탑으로 대구·경북(TK) 출신의 '친윤' 인사와 강성 '친명' 인사를 세우면서 22대 국회가 열리기 전부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원내대표로 3선 추경호 의원을 선출했다. 추 의원은 당선인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70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에선 단독 입후보한 박찬대 의원이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과반을 얻어 원내대표로 뽑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강성 친명계로 총선 압승의 여세를 몰아 연일 거센 대여 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22개 국회 원 구성과 각종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놓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나갈 것을 시사했습니다. 22대 국회를 2년 동안 대표할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민주당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조정식·우원식·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등 4명입니다. 과반을 확보한 당내 경선 승리자가 사실상 의장으로 내정됩니다. 이들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을 얻기 위해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가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입법부 수장이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친명 #박찬대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장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추미애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