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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의대 증원 계획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1천 5백명 넘게 줄게 됐죠. 하지만 지역인재 선발은 늘어난 상태를 비슷하게 유지하는 대학이 많아, 지방 학생들에게는 의대 진학 기회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진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이 3천 123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올해보다 약 1천 500명 줄면서, 2024학년도 수준으로 되돌아간 셈입니다. 다만 26개 비수도권 의대는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59%를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지역인재 비율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모집 규모가 비슷했던 2024학년도와 비교하면 지역인재는 190명, 약 7%p 늘었습니다. 현행법상 지역인재 전형은 40% 선발이 의무지만, 교육부는 60%까지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도 지역 의료인력 확충이 핵심 목적이었던 만큼, 모집인원이 줄더라도 지역인재 선발 비중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결과적으로 각 대학들이 인센티브를 고려해 비중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를 넘긴 대학도 16곳에 달합니다. 전남대가 78.57%로 가장 높았고, 원광대와 동아대, 부산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0.7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강원권과 대구경북권, 부울경, 충청권, 제주권 순이었습니다. 입시업계에선 지방 학생들의 의대 진학 기회가 상대적으로 커졌다고 분석합니다. 다만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이전 입시와 비교해 합격선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인터뷰: 안성환 교사 / 서울 대진고등학교 "24년도에 비해서는 약간은 (합격선이) 하락할 수 있겠지만 인원이 200명 정도 늘어난 거예요. 지금. 6개 지역으로 나누고 전형별로 나누고 하면 엄청난 폭락이 있거나 그런 거는 있을 수가 없거든요." 반대로 수도권 의대는 제한된 정원 속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장지환 서울 배재고등학교 교사 /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수도권 의대 같은 경우에는 증원된 데가 성균관대하고 가천대였는데 그 학교들이 굉장히 많은 숫자가 증원됐다가 다시 줄어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도권 학생들한테는 기회가 적어진 게 맞죠."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지난 5월 31일, 각 대학이 전형계획을 확정하며 최종 고시해 더 이상의 변동은 없습니다. EBS뉴스 진태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