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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의자 빼고 타지 발령까지” / KBS 2025.02.19.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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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의자 빼고 타지 발령까지” / KBS 2025.02.19.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관련법이 제정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괴롭힘이 인정되더라도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피해 직원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포항의 한 생산공장에서도 이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최근 노동 당국이 피해 직원에 대한 구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기업 계열사 포항공장에서 안전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며 20년 넘게 근무한 A 씨. 2021년부터 1년간 공장장으로부터 폭언 등에 시달리다 노동청에 신고해 직장 내 괴롭힘 사례로 인정 받았습니다. [A 씨/'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음성변조 : "'일을 개떡같이 한다'든지, '네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너 스스로 그만두라'라든지. 인격 모독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가해자 징계는 이뤄졌지만 분리 조치가 되지 않았고, 잡초 제거 등 업무와 무관한 지시가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또, 1년 간의 육아 휴직 후 돌아온 A 씨에게 사측은 복사기를 올려놓은 책상에서 근무하도록 했고, 의자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A 씨를 광양공장으로 발령 냈습니다.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봐야 하는 A 씨는 갑작스러운 발령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A 씨/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음성변조 : "저보다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과정들을 겪으면서 제가 너무 무력하게 느껴지고…."] 이에 대해 사측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가해자 징계를 거쳐 종결됐다"며, "인사 발령 건도 괴롭힘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고용노동부가 A 씨의 생활상 불이익 등을 고려해 부당 전직으로 보고 구제 명령을 내리자, 사측은 뒤늦게 인사 발령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2019년 괴롭힘 금지법 제정 이후 가장 많은 만 2천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괴롭힘 피해자의 과반수는 도리어 해고 등 불리한 조치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그래픽:인푸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직장내괴롭힘 #포항 #고용노동부 #직장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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