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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아동행복…삶의질 지수 지역별 격차 심해 [앵커] 한국 어린이들의 삶의질 지수가 국제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간 격차도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동들의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대구였습니다. 뒤이어 울산, 부산과 대전, 서울 순이었고 전북, 전남 등 농어촌지역은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삶의 질 지수는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복지예산 비중이 높을수록, 아동학대 건수가 적을수록 높았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16개 시도의 아동과 학부모 8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삶의 질 격차는 지역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차이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감은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데 특히 중학교 진학과 동시에 행복감은 크게 하락했습니다. [위지오 / 청심국제중학교 2학년] "지필고사는 물론 우리는 모든 과목을 틈틈이 수행평가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평가받아야 하기에 우리의 중학생활은 결코 행복할 여유가 없습니다."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수준은 지난 5년간 전혀 개선되지 않고 현상 유지만 하는 상태여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봉주 /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우리 아동들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게 큰 정책적인 과제라고 봅니다. 뭐니뭐니해도 아동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