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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본격적인 집계가 시작되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는 지금 한때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던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곳은 하천수위가 오늘 새벽, 평소의 두 배 가까운 3.3미터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수위가 내려가 홍수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진 호우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천 264.5밀리미터를 비롯해 부여 236, 보령 235 등 200밀리미터가 넘는 곳이 많으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지역은 서천에서만 560ha의 농경지가 침수 되는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700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서천과 천안지역 주택 4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도심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대전 도마동의 다세대주택은 토사가 유출되면서 담장 일부가 붕괴됐고 대전 월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경 3m, 깊이 2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충청권에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80~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대전지방기상청은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