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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차별 #언어 앵커: 성별에 따른 차별,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앵커 : 교회 안에서도 관심을 갖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언어 등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성적차별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 교회 자매들은 자녀양육을 위해 결혼 전에 회사 다니지 않고 성경 공부한다”, “남자 형제들의 신앙생활과 교회 정착을 위해 자매들이 치장해야 한다”, “믿음 좋은 청년이 예쁜 자매와 결혼 한다” 한 선교단체 수련회 설교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이런 경험들을 쉽게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문제제기를 하면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 비성격적이다”는 등의 대답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INT 김예리 부장 / 서울YWCA 여성운동국 여성참여팀 여성신학자들은 교회 내 성차별은 설교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성 역할을 나누는 설교, 여성을 배제하거나 여성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은 설교, 성희롱적 설교 등 남성 본위의 성경 해석으로 여성을 차이가 아닌 차별로서 제한, 배제한다는 겁니다. INT 백소영 교수 / 강남대 기독교학과 또한,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 앞서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도 문젭니다. 여성신학 전문가들은 “성에 대한 건강한 토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회가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설교에 대한 피드백이나 질문 등 목사와 성도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창구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또, 목회적인 관점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단 목소리도 높습니다. 남녀평등을 위한 교회법 제정이나 성인지적 정책, 신학교 내 양성평등 교육과정 수립 등 한국교회가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대안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INT 백소영 교수 / 강남대 기독교학과 양성평등이 강조되는 이 때, 교회 내에도 양성평등에 관한 건강한 토론과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