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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확진 검사...질병관리본부 독점 탓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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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확진 검사...질병관리본부 독점 탓 / YTN

[앵커]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도 빠른 확진 판명과 그에 따른 조처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발병한지 10일이 넘도록 질병관리본부 한 곳에서만 확진 판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검진 자체가 느려지고 대처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첫 환자가 나온 뒤 끊없이 늘어나고 있는 메르스 확진 환자들. 중국으로 간 메르스 환자를 놓친 뒤에는 이른바 '제로 베이스' 전수검사 체제로 바뀌면서 검사 건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확진 판정을 기다리는 검체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확진 판정 작업은 여전히 질병관리본부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정읍의 한 여성이 메르스 증세를 호소해 3차 감염의 위기가 고조됐던 위급한 상황에서도 확진을 위해 하루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충북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까지 검체를 운반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책임있는 국가기관이 검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음성변조)] "국가 기관에서 공신력있게 연습을 해서 준비해 오는 것과 똑같은 PCR기법으로 유전자 검사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거기에도 하나의 테크닉이 필요한 거예요. 숙련도가…." 하지만 확진 검사의 난이도에 대해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릅니다. '리얼타임PCR'이라는 방법으로 시약만 있으면 웬만한 병원에서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엄중식,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과장] "실제로 유전자 검사는 생각보다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적절한 검체를 확보를 해서 일정한 시약에 반응을 해서 반응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면 되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검사입니다." 확진 검사 대기자가 많아지고 시약을 보급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정부는 뒤늦게 전국의 지정병원으로 검사 기관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YTN 김기봉[[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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