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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차갈등 문제가 잇따르는 요즘, 이제는 최소한의 배려심마저 사라지는 걸까요. "낮 12시까지 전화를 못 받는다"는 차주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길막 주차하고 남겨둔 안내문'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 주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차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주차한 한 차량 때문에 다른 차들은 아예 통행이 불가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차량은 통로 한가운데 주차한 상태로 해당 차 안에는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친 뒤 새벽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이 없고, 차량 특성상 중립 주차가 불가해 부득이 이곳에 주차하게 됐으니 양해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러면서 오전에는 수면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고, 낮 12시쯤에는 이동 주차가 가능하다며 연락처를 남겨뒀습니다. 손으로 쓴 게 아니라 미리 준비한 듯 컴퓨터로 인쇄한 안내문이었는데요. 글쓴이는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부분 이중주차가 돼 있다며, 안내문대로라면 낮 12시까지는 전화하지 말라는 통보나 다름없다며, 본인은 편해야겠고, 남은 불편해도 상관없다는 거냐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앞을 막아서 야간 출근 못 하게 해줘라" "안내문까지 인쇄해 온 걸 보니 매번 그러는 듯" "저 사람도 문제지만 아파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게 더 문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638315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오클릭 #주차 #주차빌런 #길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