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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별 편집본)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 섬 다큐멘터리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조발도♥ 섬 다큐멘터리 입니다! 우리 시의 다양한 섬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조발도 #여수시조발도 조발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0.72km2, 해안선 길이 7.8km, 최고봉 171.2m, 인구는 20가구 33명(2016년)이다. 지명 유래를 보면 말의 등과 같이 평지가 없이 모두 경사지로 되어 있고, 해가 일찍 떠서 밝게 비추어 준다고 하여 '조발도(早發島)'라 부른다고 전해온다. 뒷산에 올라가니 둔병도와 적금도 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때로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당시 순흥 안씨가 난을 피해 처음 들어왔다고 한다. 그 후 밀양 박씨, 김해 김씨, 경주 이씨, 김녕 김씨 순으로 섬에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현재 처음 섬에 들어온 순흥 안씨 후손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화양면의 남단에서 남서쪽에 있는 조발도(早發島)는 여수반도 남단의 공진곶(串)에서 남서쪽으로 약 500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둔병도 · 적금도 · 낭도 등 여러 섬이 밀집해 있다. 교통은 화양면과 워낙 가까워 정기여객선이 취항하지 않고, 2.3km 떨어진 화양면 벌가와 나룻배로 연결된다. 여수시와 고흥군의 연륙교와 연도교 사업의 시발점인 조발리와 화양면 공정마을과의 사이는 700m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발도 [早發島] - 높디높은 경사진 길에 집들이 있는 섬 (한국의 섬 - 여수시·광양시, 2021. 06. 15., 이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