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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잿더미 된 주왕산 국립공원.. 청송 관광 '휘청' / 안동MBC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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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잿더미 된 주왕산 국립공원.. 청송 관광 '휘청' / 안동MBC

2025/03/31 08:30:00 작성자 : 홍석준 ◀ 앵 커 ▶ 이번 산불로 주왕산 국립공원은 전체 면적의 무려 1/4이 산불 영향범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영덕으로 향하던 불길이 지나간 주왕산 북쪽에, 특히 피해가 집중됐는데요. 등산객들의 주왕산 입산 금지가 4월 말까지 이어질 걸로 예고되면서, 사과와 함께 청송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던 관광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 리포트 ▶ 산불이 휩쓸고 간 주왕산. 푸른 잎이 앞다퉈 돋아나던 나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검게 불타 바싹 마른 앙상한 나무들이 능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집니다. 영덕을 향해 낸달리던 불길이 타고 넘은 서쪽 경사면은 하나같이 모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 st-up ▶ "주왕산 국립공원 탐방로는 크게 3갈래로 나뇝니다. 그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달기폭포 방면의 피해가 가장 큰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달기폭포를 찾는 등산객들을 안내하던 탐방지원센터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전소돼 잔해만 황폐하게 남았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전체 구역의 무려 1/4, 2천5벡 헥타르가 산불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입산 통제는 4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송지역 관광의 큰 축을 담당하던 주왕산 손님들이 뚝 끊기면서, 주변 식당들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절경을 자랑하던 주왕산이 언제쯤 제모습을 찾을지 기약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더 기막힙니다. ◀ INT ▶박하석 대표 / 청송 대전사 입구 식당가 "4월 부터는 (봄) 장사가 시작되니까 준비도 많이 해놓은 상태인데, 이렇게 돼서 봄 장사는 접었다고 봐야 됩니다. 이렇게 가면 가을까지 장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국내에서 제주도 등 5곳뿐인 유네스크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돼 있기도 한 청송군. 청정 자연이 지역 경제의 원천이자 미래 동력이던 청송군이 기록적인 산불 피해 앞에서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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