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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84세 김혜자, 손석구를 선택한 이유...‘천국보다 아름다운’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84세 김혜자, 손석구를 선택한 이유...‘천국보다 아름다운’ http://www.k-trendynews.com/news/arti... 84세 김혜자가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김혜자만을 위한 드라마”로 불릴 정도로 특별하다. 김혜자는 극 중에서 젊어진 남편(손석구)을 만나 천국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다.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모든 장면이 행복했다”는 김혜자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그의 인생 연기라 불릴 가능성이 높다. 한지민과 이정은은 “함께 하고 싶어 대본에 없는 캐릭터를 요청했다”고 고백했고, 감독은 “김혜자가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로맨스, 코미디, 감동을 모두 품은 이 작품은 그 자체로 ‘김혜자 프로젝트’다. 김혜자만이 가능한 감정의 깊이와 서사, 그리고 마지막일 수도 있는 연기에 대한 찬란한 헌신이 모두 담겨 있다. 사진=JTBC #김혜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JTBC #손석구 #한지민 #이슈 #트렌드 #실시간 #네이버 #케이트렌디뉴스 #ktrendynews #ktntv #이정은 #류덕환 #천호진 #김석윤 #토일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