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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 뉴스]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 절차 위반”…인천시 감사 촉구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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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 뉴스]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 절차 위반”…인천시 감사 촉구

앵커멘트)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게 공공임대 주택사업입니다. 그런데 인천도시공사가 공공임대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단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태규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거 복지의 핵심 정책인 공공임대 주택사업. 건립이 완료된 주택을 공사가 매입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인천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이 매입임대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현재까지 7년간 148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4천8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가 매입하는 과정에 큰 절차상 문제가 있단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사 자체 안내문을 보면, 준공이 완료된 주택을 공사가 심사를 통해 매입하는 방식인데 실제론 매입임대 계약 135건 중 29건은 준공 이전에 심사가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지어 7건은 준공 전 매매계약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허종식 / 국회의원 “준공 전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도 7건 입니다. 이 중에는 유력 정치인의 친인척 건설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일부 건설사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건설사나 개인은 6곳. 6곳에 대한 계약 규모는 7년 동안 진행한 전체 사업비의 32%에 달했습니다. 이 6곳에서 만든 임대주택의 공가율은 10% 이상. 일부 오피스텔은 절반 이상이 비어있습니다. 현장음) 허종식 / 국회의원 “362억 원에 계약을 체결한 오피스텔 3건은 132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데, 빈집이 50%를 넘습니다. 공가율이 51.5% 상황입니다.” 허종식 의원은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인천시의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감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nib 뉴스 원태규입니다./[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최준혁 기자 #인천시_연수구_미추홀구_경제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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