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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을 알타리 꿀팁 3가지 받아 가세요

재료 알타리 무 (총각무) 5섯단 소금 3컵(종이컵계량) 절임 설탕 1컵 홍고추 3컵 건고추가루 3컵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개복숭아 1컵 (선택 또는 설탕 2스푼) 멸치액젓 1컵 새우젓 3큰술 갈치젓갈1컵 쪽파 한주먹 만들기 1. 알타리무 손질하기: 알타리 무의 잔뿌리와 무와 줄기의 이음부분을 저미듯이 다듬고 떡잎도 제거한다 2.깨끗이 세척후 무를 일렬로 놓고 설탕으로 먼저 20분간 절인다(설탕은 무에만 뿌린다) 3.적당량의 물에 소금을 타서 알타리 잎에 골고루 뿌려주고 2컵의 소금을 알타리 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이때 무청은 소금을 적게 뿌린다 약 1시간 동안 절여두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세요. 4. 헹구기: 절인 무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5. 양념 만들기: 믹서에 다시마 황태채 끓인 물을 붓고 배 반쪽 양파1개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매실액 찬밥 3큰술 넣고 홍고추도 넣고 양념을 만듭니다. 6. 무 버무리기: 알타리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쪽파도 넣어서 함께 섞습니다. 버무리면서 멸치젓갈 갈치젓갈로 간을 마추시면 됩니다 7. 숙성: 완성된 알타리 김치는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 후 냉장고에 넣어 약 일주일 정도 숙성시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알타리 무를 설탕에 잠깐 절이는 이유는 무의 수분을 빼고 무 특유의 매운맛을 줄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설탕에 절이면 삼투압으로 인해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맛이 더 연해집니다. 이 과정은 짠맛이나 매운맛을 약하게 하고, 양념이 더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알타리김치 영상은 영상이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부족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댓글 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