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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변란사] 무인정사(戊寅靖社, 1차 왕자의 난)에서 정도전과 이성계는 무엇을 했나?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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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변란사] 무인정사(戊寅靖社, 1차 왕자의 난)에서 정도전과 이성계는 무엇을 했나?

#조선변란사 #1차_왕자의난 #무인정사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 #하륜 #표전문사건 #권근 #조준 #이숙번 #남은 #요동정벌 #사병혁파 오늘 조선 변란사는 1차 왕자의 난에서 정도전과 이성계는 무엇을 했나?입니다. 정도전 왕자들을 지방 절제사로 전임시켜 지방으로 내보내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왕자들의 지방행이 좌절된 정도전은 이후 요동정벌을 구실로 한 사병혁파 정책을 추진합니다. 그러나 정도전 일파에 대한 불만, 사병혁파와 요동정벌 등 급진정책에 대한 반발은 태조의 예상 이상으로 거세었는데 정도전은 출중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능력은 뛰어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건국 이전에는 2인자 자리를 홀로 차지하지 못하고 조준과 나눠야 했고, 조준의 전제개혁 때 전혀 끼어들지 못해 존재감이 낮아졌습니다. 그의 정책들은 건국 초기에 필요한 것이었지만 너무 급진적으로 전개한 데다, 반대파의 반발을 지나치게 강경하게만 대처했기 때문에 불만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세자 문제로 혼돈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와중에, 정도전은 요동정벌을 발표하는데 당시 조선과 명은 표전문 사건 등 외교문제로 사신 억류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골이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표전문사건 1396년에 명태조 주원장이 조선에서 보낸 외교 문서에 자기를 모욕하는 표현이 있었다면서 트집을 잡아 그 문서를 작성한 사람으로 정도전을 지목해 명나라로 압송하도록 강요한 사건 권근은 자청해 직접 해결하겠다며 명나라에 가서 일을 잘 처리하고 주원장의 대접까지 받고 귀국했는데 정도전과 그 파벌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온 권근을 탄핵해버렸습니다. 이유는 정총 등 표전문 관련으로 억류된 이들 가운데에 홀로 살아 돌아왔다는 것인데 태조는 이를 묵살하고 정도전은 민심과 사대부의 지지만 잃어버리게 됩니다. 표전문 사건이 마무리된 후 정도전은 아예 요동을 공격해 명에 본때를 보여주자는 과격한 모습을 보였고 군사 개편까지 기획해 공신과 종친의 사병들을 회수하는 사병 혁파를 추진합니다. 사병혁파는 필요한 정책이었지만 당시 실행자가 독단적인 정책으로 정계의 반발을 몰고다닌 정도전이었다는 게 문제로 당연히 공신은 물론 신의왕후 소생의 왕자들과 종친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게다가 사병혁파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요동 정벌도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는데 요동 정벌은 지지를 얻을 수 없었고, 명분이 없으니 사병혁파도 자연히 명분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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