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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어제 기자회견장에서 시위를 한 비정규직 직원들에 자택 대기 발령을 냈습니다. 노사 간 원만한 합의도 중요한 이행 조건인 상황에서 경영정상화의 첫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켓을 든 근로자들이 기자회견장에 줄지어 섰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국GM 비정규직지회 조합원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알리는 기자회견에 앞서 비정규직 문제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GM측은 기자회견장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이 나가줄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이어 기자회견장에서 시위를 벌인 비정규직 조합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는 시위에 참여한 15명 가운데 11명이 협력업체로부터 공장 출입 금지와 함께 자택 대기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4명은 공장 출입정지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정규직 직원들이 받은 문서를 보면 허가받지 않은 시위를 해 기자회견이 취소됐다며 통지 있을 때까지 자택 대기를 명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한국GM으로부터 유감 표명과 함께 출입 통제 요청을 받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황호인 부평비정규직지회 회장은 자택 대기에 불복하고 계속 출근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국GM 측은 유감을 표명한 것은 맞지만, 대기 발령 등은 협력업체 내부 규정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