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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30분 동안 ‘부두 곳곳 활보’…여유 있게 대화도 / KBS뉴스(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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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30분 동안 ‘부두 곳곳 활보’…여유 있게 대화도 / KBS뉴스(News)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선박을 둘러싼 미스테리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 표류인지 귀순 목적인지 분명치않고, 해상 경계망이 꽤 오랫동안 뚫렸다는 사실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KBS취재팀이 최초 제기한 북한선박의 항구정박 사실에 이어 더 확인해보니 북한 주민들이 부두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화면도 찍혀있습니다. 남측 주민과 대화를 하고 휴대전화까지 빌리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면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5 일 오전 6시 20분, 강원도 삼척항에 작은 선박이 포착됩니다. 북한 주민 4 명이 타고 있는 소형 목선입니다.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항구 가운데로 서서히 진입합니다. 우리 어민들이 배를 대는 부두 한가운데 정박합니다. 잠시 후 북한 주민 2명이 배에서 내려 부둣가를 서성거립니다. 낯선 행색과 말투가 이상하다며 우리 주민이 112 에 신고한 오전 6시 50분까지, 약 30분 동안 아무도 이들의 정체를 몰랐습니다. 결국 북한 어민들은 이곳에 정박한 뒤 내려서, 여기 어판장 뿐만 아니라 부두 곳곳을 활보했습니다. 부두에 내린 북한 주민은 주변에 있던 우리 주민들과 여유있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삼척지역 일부 어민들은 새벽 조업을 위해 출항하면서 바다에 머물러 있던 이 북한선박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항 어민/음성변조 : "다른 어민들도 새벽에 어두우니까 (북한어선을 우리) 배인 줄 알았는데 그 전에 벌써 여기 들어왔다는 얘기에요. 그때 새벽 3시쯤에 벌써 와있었다는 얘기에요."] 기관이 고장나서, 북한 선박이 표류했다는 당국 발표도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자체 동력을 이용해 항구 쪽으로 유유히 들어왔고 정확하게 부두에 정박했습니다. [삼척항 어민/음성변조 : "무동력이면 그렇게 들어올 수 없어요. 속도가 그게 무동력이 아니에요."] 무장병력을 실은 군 트럭은 해경이 북한선박을 끌고 나간 이후에도 한참 만에 모습을 드러내 늑장 출동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북한선박 #북한주민 #해상경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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