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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북으로 나눈다" '북부 대개발' 본격 시동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4.05.16.

낙후된 경기 북부권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으로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발표하는 등 행보가 부쩍 빨라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취임과 동시에 시작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계획은 경기 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경기 북부 지역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기도 한데...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동시에 ’경기 북부 대개발‘ 이라는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통합 사업계획도 마련했다. 경기 북부가 더 살기 좋아지는 곳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동시에 반발도 있다.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경기도의 경기북부지역 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함께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얼마나 진행됐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경기도 #북부대개발 #경기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