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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대학가 "의대생 봐주기 안 돼"…소송해도 제적 못 무른다 [MBN 뉴스7] 3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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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대학가 "의대생 봐주기 안 돼"…소송해도 제적 못 무른다 [MBN 뉴스7]

【 앵커멘트 】 의대생 절반이 돌아왔지만, 바꿔 말하면 아직 절반이나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는 얘기죠. 대학가 시선도 더 이상 곱지 않습니다. 단지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휴학 특례를 적용하거나, 제적 처리를 미뤄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병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절반 이상이 돌아와 현재까지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이는 연세대 의과대학. 하지만 수업 참여를 주저하는 분위기가 여전해, 학내 구성원들도 불만이 쌓여갑니다. ▶ 인터뷰 : 연세대 재학생 "학생들도 학교나 그런 나라의 상황에 맞게 협조를 해 줘야 하지 않을까…." ▶ 인터뷰 : 연세대 관계자 "(휴학을 승인해 주면) 누군가는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 의대생 아닌 사람들은 공정하지 못하다 생각할 수 있고…." 같은 의료인을 꿈꾸는 간호대 학생들은 의사 배출이 늦어지면, 환자 피해가 커질까 걱정입니다. ▶ 인터뷰 : 연세대 간호대학 재학생 "환자들 입장에서는 많이 우려될 거란 생각이 저도 들기도 하고." 대학은 학칙에 따라 미등록 학생을 제적하는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는 미복학 학생에 제적을 통보했고, 나머지 의대도 같은 방침입니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집단행동 미참여자의 신상 정보를 유포한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폐쇄 여부를 내일(26일) 심의합니다. 반면 강경파 의대생들은 제적이 되면 소송하겠다며 장기전을 예고한 상황. 하지만 승소 가능성은 낮다는 게 법조계 진단입니다. ▶ 인터뷰(☎) : 이정민 / 의료 전문 분야 변호사 "승소 가능성이 거의 어렵지 않을까 학생이 이긴다는 거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표시로써 이렇게 규칙을 어긴 거잖아요. 법원에서 잘했다고 받아들여지기는 어렵겠죠." 이번 주 전국 의대 절반이 복학 신청을 마감해 교육 정상화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도 "학사 복귀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호소했습니다. MBN뉴스 안병수입니다. [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그래픽 : 전성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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