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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두기] 36명 사는 동백섬 시끄러운 이유…‘명품 관광지’가 뭐길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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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두기] 36명 사는 동백섬 시끄러운 이유…‘명품 관광지’가 뭐길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시선두기] 36명 사는 동백섬 시끄러운 이유…‘명품 관광지’가 뭐길래 [앵커] 경남 거제시 동쪽에는 지심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동백꽃이 많이 자라 '동백섬'으로 더 유명한 이 섬을 거제시가 관광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려 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해 '지심도'라고 불리는 섬. 섬의 70%에 동백나무가 자라서, 봄이 되면 섬 대부분이 동백꽃으로 뒤덮여 매년 16만 명이 다녀가는 명승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섬 주민과 거제시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거제시가 지심도를 명품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섬에 사는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된 겁니다. 23가구, 36명의 주민들은 갑자기 섬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에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급기야 국민권익위가 지난 8월 중재에 나서기도 했지만, 양측이 만족할 만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제시가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마련했지만, 갈등은 여전했습니다. [이상철 / 지심도 주민대표] "우리 지심도도 거제 시민인데, 거제 시민의 일원으로 생각을 해서 똑같이 지심도 주민한테도 삶의 질과 행복추구권을…" 거제시는 '강제이주'를 추진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섬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상황은 위법 여지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섬 소유권이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넘어간 상태인데 주민들이 건축물 등기만 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불법 증·개축, 무허가 영업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거제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기 때문에 자연공원법뿐만 아니라 공유재산법 등 관련법에 비춰봐도 주민들이 거주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기간 주민들이 섬에서 거주했던 만큼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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