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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05. 2022 미국의 주요 이슈는?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저녁뉴스] 새해가 밝아오면서 각 국가마다 한 해를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이 깊은데요. 어제 저희가 미국 교육계의 주된 과제를 짚어드렸는데, 오늘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미국 사회가 당면한 주요 이슈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글로벌 뉴스 브리핑에서 자세히 알아보죠. 용경빈 아나운서 길금희 기자, 올해 미국 사회가 가장 주목하는 이슈,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길금희 기자 CNN은 최근 새해 미국 사회가 주시하고 있는 3가지 이슈를 보도했는데요. 먼저 오미크론의 확산입니다. 오미크론 변종의 빠른 확산이 미국 내 기업은 물론 교통과 응급 시스템까지 마비시키고 있는데요. 브라운 대 공중 보건 대학의 메간 래니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미국의 경제가 꽁꽁 얼어붙을 것이다"라며 오미크론 대유행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달 말쯤엔 오미크론이 유행의 정점을 지날지도 모른다며, 조심스럽게 낙관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이 적어도 작년보단 괜찮은 겨울이 될 거라며 극도로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이 밖에도 중간선거도 올해 치러지지 않습니까 길금희 기자 올해 미국 정치계에선 아마도 가장 중대한 사안이 아닐까 싶은데요. 상하원 의원뿐 아니라 주지사 일부도 뽑는 대선거다 보니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이 쏠리는데, 선거와 더불어 주목 받고 있는 이슈가 또 있습니다. 바로 바이든 행정부가 준비하는 대규모 재건 예산의 통과 여부인데요. 사회안전망 구축과 기후위기 퇴치를 위한 법안인 '더 나은 재건'은 여당인 민주당 내에서조차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죠. 최근 당내 투표에서 근소한 차로 과반을 겨우 넘겼기 때문에, 향후 투표에서 민주당 의원이 한 명이라도 이탈하면 법안을 통과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지난해 1월 발생한 사건이죠, 미국 보수단체 지지자들의 의회 습격사건에 대한 수사도 주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지지부진하던 수사가 올해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라는데요. 의회관계자는 수사팀이 올 여름까지 조사 결과를 담은 중간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청문회도 곧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용경빈 아나운서 오미크론 소식 하나 더 보죠. 기존 델타에 비해선 치명률이 낮다고 했는데, 면역 결핍자들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요? 길금희 기자 그렇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진 등에 따르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백신의 흡수율도 일반인들에 비해 낮아 훨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보통 암 환자들이나 만성 질환자, 또 자가면역 장애를 가진 이들이 여기에 속한다며 이런 높은 위험도에 노출된 사람만 전 세계에서 7백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각 정부가 면역력이 낮은 이들에게 백신 접종 주기를 짧게 지시하는 것도 이런 것과 연관이 있겠군요. 길금희 기자 전 세계적으로 면역체계가 극도로 약해 백신조차 못 맞는 면역 저하자들을 위해서 제약사마다 맞춤 백신을 개발하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인게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브쉘드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백신이 이런 면역 저하자들이 모두 접종하기엔 정부 보급량이 적다고 지적했는데요. 특정인들을 위한 백신으로 인식돼 정부 구매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실제 우리에게도 생소한 이브쉘드 백신의 경우 대상자 7백만 명 중에 1/10만이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용경빈 아나운서 마지막 소식은 팬데믹 장기화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 더 의미가 깊은 소식같네요. 세계 최고령자인 한 할머니가 새해 첫 생일을 맞아 전 지구인들의 축하를 받았다고요? 길금희 기자 1903년생의 다나카 가네, 올해로 119세를 맞은 그녀가 새해 첫 생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다나카의 증손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할머니의 119세 생일 축하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다나카 할머니는 지난 2019년, 116세일 때, 이미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두 번의 세계 대전과 1918년 스페인 독감을 겪으며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지나온 다나카 할머니. 코로나라는 역경도 거뜬히 이겨내길 함께 기원해보겠습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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