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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신설 공사 중단하라 박주연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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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신설 공사 중단하라 박주연

◀ANC▶ 삼나무 숲 벌채 논란으로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공사를 놓고 제주도가 절반 구간에 우회도로를 만드는 방안으로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는 새로운 계획으로 공사를 해도 삼나무 숲 훼손은 불가피하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로 한쪽에 삼나무들이 잘려나간 채 방치돼 있습니다. 구좌읍 대천동에서 송당 교차로까지 길이 3km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삼나무 숲 벌채 논란으로 중단된 지 석달 만에 제주도가 대안을 내놨습니다. (CG) 우선, 확장 노선 3킬로미터 가운데 논란이 됐던 1.4킬로미터 구간은 인근 목장부지에 2차선 우회도로를 만들고 삼나무 숲은 중앙분리대로 활용합니다. (CG) 나머지 절반 구간도 도로 폭을 줄여 삼나무 벌채 면적을 2만 제곱미터로 당초보다 절반 가량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잣성 추정 돌담도 원형 보존 조치한다는 입장, (S/U) "앞으로 설계변경 절차 등을 거쳐 내년 2월에 착공해 오는 2천21년 6월쯤 준공할 계획입니다." ◀SYN▶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우리가 세 구역으로 구분을 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삼나무 벌채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해서 새로운 계획안을 만들었습니다." ◀INT▶ 고석훈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편도 1차로에서 상행선 하행선으로 해서 도로가 늘어나니까 (환영합니다.) 오는 관광객을 막을 수도 없잖아요." 하지만, 시민사회단체는 새로운 계획으로 공사를 해도 삼나무 숲 2만 제곱미터가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공사 재개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김순애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 "도로의 타당성도 납득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수많은 생명들을 훼손시키고 도민 혈세를 낭비해 가면서 도로를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새로운 비자림 확.포장 공사 계획도 반대한다는 입장이어서 공사 재개가 순조롭게 이뤄질 지는 불투명합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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