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모발을 성장시키는 호르몬~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모발을 성장시키는 호르몬~

♥탈모카페 모비게이션: https://cafe.naver.com/movigation 모발의 성장 또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은 어떤게 있을까? 대표적으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이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은 모발을 성장시키는호르몬입니다. 그외 코티솔(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등도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상 내용) 인체에는 다양한 종류의 호르몬이 있어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인체 대사과정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모발 역시 인체의 일부분인 만큼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호르몬은 모발 성장 및 탈모와 관련이 깊다. 모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호르몬은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코티솔)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 여러 가지 호르몬은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 할지라도 간접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1) 안드로겐(androgen) 호르몬 남성호르몬은 통상적으로 안드로겐(androgen) 호르몬이라고 부른다. 안드로겐 호르몬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도 존재하고 있으며, 단지 남성에 비해 1/6로 양이 적을 뿐이다. 안드로겐 호르몬은 남녀 모두 부신피질에서 공통적으로 분비되고 남성은 고환에서, 여성은 난소에서 각각 분비된다. 탈모중에 가장 많은 탈모가 안드로겐형 탈모이며, 안드로겐 호르몬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탈모와 연관된 중요한 요소이다. 안드로겐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하여 전환된 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에 의해 발생한다. 즉, DHT호르몬이 탈모의 주범인 것이다. DHT호르몬은 남자는 앞머리와 정수리, 여성은 정수리에서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여 탈모를 일으키지만, 눈썹 아래에 존재하는 인체의 털에 대해서는 성장을 촉진시킨다. 2) 에스트로겐(estrogen)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과 달리 여성호르몬은 모발을 성장시키는 호르몬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아로마타제(aromatase)에 의해 전환된 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 역시 남녀 모두 부신피질에서 분비되고 남성은 고환에서, 여성은 난소에서 각각 분비된다. 에스트로겐은 여자와 마찬가지로 남성에게도 존재하고 있으며, 단지 여성에 비해 양이 매우 적게 분비될 뿐이다. 에스트로겐은 DHT호르몬과 반대로 두피의 머리카락에 대해서는 성장을 촉진하고, 눈썹 아래 부위의 털에 대해서는 성장을 억제한다. 여성이 안드로겐형 탈모가 적게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그러나 폐경기에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 비율이 커지므로 안드로겐형 탈모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참고] 탈모에서 성호르몬인 안드로겐(남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탈모의 70~80%는 두가지 호르몬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안드로겐과 에스트로겐은 모발의 성장에 있어 서로 반대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두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탈모가 발생한다. 또한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확대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활발해지고, 반대로 에스트로겐은 피지선을 좁히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감소한다. 만약, 피지가 과다 분비가 되면 피지선이 막혀 염증을 일으키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하여 탈모의 원인이 된다. 3) 부신피질 호르몬(코티솔, cortisol)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인 부실 피질호르몬(=코티솔)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다. 모발은 두피 모세혈관들로부터 영양공급을 받으며 성장한다. 만약, 모세혈관이 수축되면 모유두(=모근)에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감소하게 되어 탈모가 발생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cortisol)이 분비되어 모세혈관이 수축된다. 지속적이고 과도한 코티솔 분비는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방해하여 탈모가 발생한다. 코티솔 호르몬 과다분비에 의한 탈모는 특정 부위가 아닌 두피 전체에서 진행된다. 4) 갑상선 호르몬(Thyroid hormone)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모발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너무 과도하게 분비되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나 호르몬 분비가 적게 되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모두 문제가 된다.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는 탈모치료에 앞서 갑상선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갑상선 관련 질병의 발병률이 높으므로, 모발이 전체적으로 빠지는 휴지기 탈모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참고] 안드로겐에 의한 탈모 양상은 정수리와 앞머리의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탈모가 진행되지만, 코티솔과 갑상선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두피 전체에서 빠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고]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론(E1),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리올(E3)의 형태로 존재한다. 에스트론(E1)은 부신의 대사산물인 안드로스텐디온으로부터 전환되어 만들어지며 필요에 따라 에스트라디올(E2) 또는 에스트리올(E3)로 전환될 수 있다. 에스트라디올(E2)은 가장 흔한 형태로, 난소에서 주로 생산되며 부신에서도 일부 생산된다. 가임 여성에서 에스트라디올(E2) 수치는 월경주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에스트리올(E3)은 에스트라디올(E2)의 대사산물로 임신 시 태반에서 주로 생산되어 태반과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활용된다. #탈모원인 #DHT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코티솔 #갑상선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