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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가 4만명이 넘는데도 파출소가 한 곳도 없는 북구 농소2동에 파출소를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치에는 못 미치지만 인구가 급증한 데다 주민들의 바람이 강력한 만큼 파출소가 신설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천19년 인구 4만명 시대를 맞이한 북구 농소2동.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치안을 책임지는 파출소는 한 곳도 없습니다. 농소2동을 관할하는 파출소는 인근 농소1동에 있는 파출소 단 한 곳. 직원 39명의 작은 파출소가 인구 8만명 가까운 농소1동과 2동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권영길 / 농소1 파출소 팀장 "(농소1동인) 신천동과 호계동은 순찰차 2대가 꼭 필요한 상황이고 한 대 정도는 (농소2동인) 중산동 쪽에서 치안을 유지해야 하는데, 현재 인력 부족 때문에 한 대를 상시 운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치안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불안감에 주민들은 설립 추진위를 결성하고 나섰습니다. 추진위가 2만명을 목표로 진행한 서명 운동에 보름 만에 만2천명의 주민들이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태 / 농소2동 파출소 설립 추진위원장 "검찰청, 경찰청 국회를 찾아가서 우리 의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명지를 4월 27일 이후 5월 말까지 2만명을 더 받아서 국회 본회의 가서 우리 의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관할서인 북부경찰서에도 이를 수용해 이번 주 안에 파출소 신설을 요구하는 자료를 울산경찰청에 제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울산경찰청 논의에서 적합하다는 결정이 나면 이후 경찰청 심의를 통해 신설이 최종 결정됩니다. 인터뷰) 송종수 / 북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주민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공단 지역도 새로 신설되고 있고 해서 치안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부분을 적극 알려서..." 다만 파출소 신설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인구와 면적, 112신고 건수 등이 지역 파출소 평균의 70%를 넘어서야 하는데, 농소2동의 경우 인구를 제외하면 모두 기준치 이하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부서는 예외 규정에 있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인해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파출소 신설의 이유로 들 것으로 보입니다. 농소2동 파출소 신설 시도는 2천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앞서 두 번의 시도가 번번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주민의 염원까지 담은 올해, 파출소 신설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