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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결렬에 IMC 술렁…각국 취재진 당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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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결렬에 IMC 술렁…각국 취재진 당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미회담 결렬에 IMC 술렁…각국 취재진 당혹 [앵커] 네, 북미 2차 핵담판이 결렬이 되면서 한국 기자들뿐 아니라 하노이에 모인 전세계 기자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하노이 국제 미디어 센터, IMC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북미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하노이로 온 전 세계 취재진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등록된 취재진만 3,500명에 달하는데요. 그만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컸습니다. 실제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담이 진행됐기 때문에 북미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지 않겠느냐는 게 이 곳의 전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파행조짐에 이어 양 정상이 예상과 달리 합의문에 서명도 하지 않은채 돌아서자, 이 곳 취재진들도 소위 '멘붕'에 빠졌는데요. 이후 이 곳 취재진들의 눈과 귀는 일제히 조금 전 끝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기자회견에 쏠렸습니다. 전 세계 취재진들은 결렬 배경과 양쪽이 입장차, 향후 계획에 대해 주의깊게 듣고,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전한 뒤,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자체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예상되는만큼, 특히 이 곳에 나와 있는 국내 기자들은 한반도 안팎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입니다.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일찍 끝남에 따라, 당초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로 예정돼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측 일행의 베트남 출국도 예정보다 당겨졌습니다. 조금 전,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과 일행은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당초 정상회담 일정 이후, 베트남에서 '국빈급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었던 김정은 위원장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노이 IMC에서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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