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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초남이 성지 / 가족중 8명이 순교한 숭고하고 거룩한 믿음의 땅 / 호남의 사도 복자 유항검의 생가터 / 최초의 순교자 유해가 모셔진 교리당 / 우리나라 최초의 동정부부의 터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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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초남이 성지 / 가족중 8명이 순교한 숭고하고 거룩한 믿음의 땅 / 호남의 사도 복자 유항검의 생가터 / 최초의 순교자 유해가 모셔진 교리당 / 우리나라 최초의 동정부부의 터

그시절 부유하고 양반집의 남부러울것이 없는 안정된 삶에서 신앙을 택하여 스스로 가시밭길을 걷고 가족 중 8명이 순교자가된 유항검 일가의 이야기는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유항검의 일가가 천주교 전파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 하나님의 종 ' 으로 순교하기까지, 오늘 이곳을 둘러보며 다시한번 신앙과 믿음에 대해 생각해본 시간이었다. 유항검의 가족중 8명이 순교했으며 이들중 5명이 프란체스코 교화에 의해 시복되었다 . 초남이 성지는 복자 유항검이 태어나고 그의 아들 유중철은 이순이와 결혼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동정부부의 집터이다. 이순이는 왕족 가문에서 태어나 천주교를 접하고 동정을 지킬것을 선언한다. 동정을 지킨다는건 수녀가 되든가 수도원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당시 그런 시설이 있지도 않았을 뿐더러 당시 조선시대 시대상황은 나이든 처녀가 결혼을 안한다는건 용납이 안되는 시대였기에 주문모신부는 이순이와 유중철의 혼인을 주선한다. 이 두 부부는 서로 동정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하며 혼인하였고 천주교를 전파하다 순교하고 아버지 유항검과 함께 시복되었다. 교리당은 유항검의 사랑채가 있었던 곳으로 유항검의 초청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모셔와 미사와 성사를 접전하고 강론을 한곳이다. 유항검은 먼저 순교한 이종사촌 윤지충과 외종사촌 권상연의 유해를 자신의 땅인 바우배기에 안장하였고 백자 사발지석에 이들의 인적 사항을 기록하였다. 이후 윤지충의 동생 윤지헌과 유항검 능지처참으로 순교한다. 유항검의 순교후 남은 그의 가족들 또한 처형되었거나 유배되었고 그의 집은 역적의 집에 내리는 형벌로 파가저택이 되었다 . 즉 집을 허물고 집터를 연못으로 만들어 그 집의 모든 흔적을 지워버린 것이다 . 이들이 순교한지 200년이 지난 2021년 3월 바우배기 묘소 정비중 이들의 유해가 발굴 되었고 , 유해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과학적인 검사를 통하여 유해의 진정성이 확인되어 공표하였으며 21년 9월 이들의 유해를 교리당에 안치하였다 . 현재 교리당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언 ,윤지헌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 또한 신자들에게 숙식 제공도 하고 교리공부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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