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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김모 씨는 지난해 노후 자금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 큰 손실을 봤습니다. 투자 실패에 고민하던 김 씨에게 SNS로 날아온 채팅방 초대 메시지. 이름이 알려진 개인 방송 진행자가 주식을 분석하고 투자 종목을 찍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채팅방에는 70여 명의 투자 성공담은 물론 높은 수익률까지 그대로 공개됐고 김 씨도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김 모 씨/음성변조 : "자기도 주식이 마이너스가 많이 됐는데, 캡처를 해서 그 비서한테 보내면 분석을 해준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거를 1%도 의심을 하지 않고..."] 은행 대출에 지인들의 돈까지 빌려 37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을 입금한 김 씨. 손실이 불어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려했지만, 오히려 수수료를 요구받았습니다. 전형적인 주식 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를 당한 겁니다. [김 모 씨/음성변조 : "나는 안 당할 거 같은데, (주변에서) 내 차례가 단지 안 왔다고 위로를 하더라고요. 저도 이렇게 당할 거라고 단 1%도 생각 안 했어요."] 이처럼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과 가상자산 등 투자는 물론 이성을 사칭하는 연애 빙자까지 그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최근 1년 6개월 동안 적발한 리딩방 사기만 7천2백여 건, 피해액은 7천억 원이 넘습니다. 실제 피해 규모는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대부분 해외를 근거로 활동하고 있어 추적과 검거가 쉽지 않고 피해 금액을 돌려받기도 어렵습니다. [최정희/변호사 : "주가 조작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고 투자 대행을 빙자한 사기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 실제 피해 금액이 어디로 쓰이는지도 알 수 없고..."] 전문가들은 고수익을 미끼로 한 투자 정보나 누군가를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여러 차례 검증을 해야 한다 조언합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사기 #리딩방 #주식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