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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오후 1시를 넘기면 25%에 달하는 미국의 상호관세가 정식 발효됩니다. 국내 증시도 크게 요동칠 걸로 보이는데요 경제적 여파 어디까지 미칠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미국이 오늘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25%, 최소 1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가장 우리가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걸까요? [김대호] 당장 수출품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수출품 모든 제품이 25%의 추가 관세을 맞게 됩니다. 지금 25%라고 발표하는데 총 관세가 25%라는 뜻은 아니고요. 기존 관세 플러스 25%입니다. 물론 한국과 미국 사이에 한미FTA 협정이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매우 낮은 관세이기 때문에 25% 플러스 조금이라고 볼 수 있겠죠. 25% 관세가 붙으면 그 관세는 수출입을 하는 사람들이 물어야 되는데요. 현대차의 경우에 한국에서 생산해서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판다, 이러면 미국의 수입업자도 현대거든요. 그러면 결국 현대차라는 회사가 미국에서 파는 매출량의 25%를 추가로 세금으로 더 내야 된다. 1만 불 같으면 2만 5000불, 100만 달러면 2만 5000달러를 더 내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부담. 그런데 25% 정도면 그동안 자동차 팔아서 낸 수익이 10%도 넘기기가 어렵거든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그런데 그 매출액의 25%를 관세로 내라? 그러면 완전 적자에 빠진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가장 불똥이 떨어진 게 자동차 같은 수출업계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훼손될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트럼프 행정부가 이렇게 관세를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이유표면적으로 미국의 무역적자를 관세를 통해서 줄이겠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게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까? [김대호] 아주 문제의 핵심포인트를 짚어주셨는데요. 상호관세라고 하니까 오해가 있을 수 있어요. 한국이 미국에 대해서 관세가 높으면 상호작용으로 미국도 한국에 대해서 높은 관세를 때린다. 이렇게 처음에는 이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트럼프의 관세폭탄에 보면 미국의 상대방이 관세율이 높든 낮든 이걸 관계하지 않고 미국에 대해서 무역흑자를 많이 보는 나라. 미국 입장에서 보면 무역적자가 많이 생기는 나라. 그 나라를 때린다는 것이고. 이번에 각국별 관세율도 대미 흑자 규모를 기준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의 목적은 아주 확연하게 적자를 줄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관세가 올라가면 이제 가격 경쟁력이 줄어들어서 25% 적자를 보면서 팔 수 없을 테니까 외국산들이 미국에 아예 팔지 않거나 또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팔기는 계속하되, 가격을 미국 내에서 올려버리는 거죠. 그렇게 되면 미국 내 물가가 올라갑니다. 이 대목이 트럼프 대통령도 가장 신경 쓰이는 대목인데요. 수출국을 잡으려고 관세를 올렸는데 그 폭탄은 거꾸로 미국의 소비자가 맞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바로 이 대목에서 완전 성공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지금 워낙 강고하고 종래에 한두 번씩 즉흥적으로 나오던 정책이 아니고 이건 매우 오래 준비된 정책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은 이번 한 번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다단계, 여러 가지 안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