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파출소도 통폐합..농촌 주민 반발ㅣMBC충북NEWS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파출소도 통폐합..농촌 주민 반발ㅣMBC충북NEWS 2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파출소도 통폐합..농촌 주민 반발ㅣMBC충북NEWS

◀ANC▶ 인구소멸로 인해 사라지는 건 학교만이 아닙니다. 시골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파출소도 마찬가지인데요. 파출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사수 작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옥천의 한 시골 마을. 곳곳에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파출소 통폐합을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인구 2천3백여 명의 이곳 면 지역을 담당하던 파출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이지현 기자] 충북경찰은 전체 8명이 근무하던 이 파출소 인력을 단 한 명만 남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관 한 명이 맡다 보니 주간 근무만 가능한 겁니다. 주민들은 치안 공백을 걱정합니다. ◀INT▶ 이주찬/옥천군 청성면 "지금 현 상태에서도 근근이 처리가 되는 상황인데... 어떤 노인이 위급한 상황이 생겨서 112에다 신고를 했어요. 그러면 금방 와지냐고" 지역별 치안 수요를 고려해 충북경찰이 3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인력 재배치 과정입니다. 이 파출소가 받는 주민 신고는 하루 평균 0.5건, (CG) 4km 거리의 또다른 파출소로 치안 업무를 통합해도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SYN▶ 박봉규/옥천경찰서장 "인구는 줄어들고 CCTV 등 범죄 예방 시설은 늘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좀 더 바쁜 데로 경찰관을 재배치해서 효율적으로 이용을 하자라는..." 통합될 파출소의 관할 구역은 155㎢, 증평군 전체 면적의 두 배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인구도 5천2백 명으로 배로 뜁니다. 주민들은 동네 파출소를 지키기 위해 대책위를 꾸리고,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INT▶ 이종두/청성파출소 통합반대위원장 "부당함을 주장하고, 그것마저 안 될 때는 우리들이 실력 행사로 집회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치안수요를 조정하는 충북청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이번 주 통폐합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동과 보은, 괴산, 단양에 배치됐던 인력도 많게는 10명 이상 줄여 치안 수요가 많은 청주와 진천 등지로 재배치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김병수, CG 변경미)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