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박수홍 다홍 고양이가 전세계 1% 안에 드는 이유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박수홍 다홍 고양이가 전세계 1% 안에 드는 이유

박수홍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이 박수홍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친형에게 50년 간의 노력이 모두 횡령당한 시점에서 가장 큰 힘을 준 건 바로 다홍이라는 길고양이였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홍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본인은 죽었을 거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놀랍게도 박수홍에게 다가온 다홍이는 아주 희귀한 고양이였습니다.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도 다홍이의 모습을 보고 동화에서도 나오기 힘든 고양이라고도 표현했는데요. 많은 이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 다홍이의 특징을 모아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물을 기피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주인이라 하더라도 고양이를 씻길 수가 없는데요. 다홍이는 놀랍게도 물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박수홍이 자신을 씻길 때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은 다홍이는 실제하지 않는 판타지 동물이라고 표현합니다. 두 번째는 바람을 기피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물을 기피하는 것과 비슷하게 바람도 기피하는데 다홍이는 샤워를 마치고 나서 털을 말릴 때도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는 바로 산책인데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강아지들과는 달리 산책이 불가능한 동물이나 다홍이는 박수홍과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수홍도 다홍이의 산책을 강제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수의사가 다홍이의 건강을 위해 적당한 산책이 필요하다고 말해서 매일 같은 장소에서 산책을 하는데요. 박수홍이 줄을 놓치면 줄을 다시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 등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옷을 입혀도 벗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고양이들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털에 뭔가가 묻어도 극도로 긴장하기 때문에 옷을 입혀도 바로 벗어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다홍이는 옷을 입혀도 얌전히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섯 번째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가린다는 것인데요. 고양이는 원래 용변을 가리는 습성이 있어 모래를 집안에 놔두면 그곳에서만 볼일을 봅니다. 그런데 다홍이는 이를 넘어 화장실에서도 배수구에 정확히 용변을 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드라이브도 즐기고, 앉아라는 명령어도 듣고, 박수홍을 할퀴거나 한 번도 밟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다홍이를 처음 발견했을 때 몸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배에 혹이 있어 수술비로 700만원이 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홍이를 입양하겠다고 결정했을 때도 가장 크게 반대한 사람은 친형이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가장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위로해 준 존재가 다름아닌 다홍이라고 고백했는데요. 사람들은 박수홍이 다홍이를 구원해주었지만 다홍이 또한 박수홍을 구원해준 것이 아니냐며 의견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생일은 10월 27일인데 그 날은 검은 고양이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 둘의 만남은 정말 하늘이 점지해준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하며 앞으로 이 둘의 인생에 좋은 날들만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수홍 #박수홍다홍 #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