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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칸막이 없애고, 1학년부터 전과 허용 / EBS뉴스 2023. 06. 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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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칸막이 없애고, 1학년부터 전과 허용 / EBS뉴스 2023. 06. 28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정부가 대학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들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대학들은 학과 칸막이를 없애는 등 자유롭게 학교를 운영할 수 있고, 학생들의 전과도 폭넓게 허용됩니다. 이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이스트는 학부생 700여명 전체를 자유전공으로 통합 선발합니다. 학생들은 학과 구분 없이 입학한 다음, 2학년이 될 때 전공을 선택합니다. 1년동안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하고,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겁니다. 인터뷰: 카이스트 관계자 "입학 시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1학년 때 수업으로 관심 분야에 대해서 탐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로 여러 분야를 먼저 경험하고 진짜 해보고 싶은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택할 수 있는…. 이처럼 대학들이 학과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앞으로는 대학들이 학과 칸막이를 없애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1학년은 아예 불가능했던 '전과'도 폭넓게 허용합니다. 2학년 이상의 학생만 '전과'할 수 있다는 제한을 없애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는 겁니다. 다만, 일부 특정학과로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전과 규모나 학생 선정 방식은 학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해숙 국장 / 교육부 대학규제혁신국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선택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이 전공을 새로 찾아서 이동할 수 있게 전공별 여건이라든가 아니면 학생의 수요 부분을 자체적으로 기준을 만들어서 운영할 걸로 예상이 되고요." 지금까지 금지되었던 '학교 밖 수업'도 가능해집니다. '협동수업'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첨단 시설이나 장비 등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도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편법 운영을 막기 위해 학점 인정은 졸업학점의 4분의 1 범위로 제한합니다. 정부는 이번에 고등교육법 시행령의 28%를 개정해,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BS뉴스 이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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