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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최근, 괴산에 기습적으로 우박이 쏟아져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은군은 산불 예방 대응을 강화해 1년 넘게 피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민수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하얀 구슬 같은 우박이 세차게 내립니다. 마당에 놓인 탁자에, 땅바닥까지 우박이 금세 수북이 쌓입니다. 지난 11일 저녁 6시부터 30분 가량 괴산읍과 감물면, 칠성면 등에 지름 2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과일 열매 등엔 시커먼 멍이 들고 상처가 났습니다. [이일수/괴산군 감물면 : "날씨가 화창하게 갰다가 6시쯤부터 20~30분 우박이 왔는데…. 성인 새끼손톱만 한 크기로 계속 20~30분 동안 왔어요. 우박 내리는 소리가 '우다다다' 났고요."] 지금까지 확인된 농작물 피해 규모는 3.5ha 수준. 복숭아, 옥수수, 브로콜리 등 과수와 밭작물 위주로 농가 29곳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괴산군은 구체적인 피해 실태를 조사해 복구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잦았던 올 봄. 보은군은 지난해 3월부터 보은에선 산불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4개월 연속으로 충북 최장 기록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보은군은 산불 감시 인력 2,200여 명과 예방 홍보 차량 120대 등을 동원해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한 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가을에도 산불 대책 본부를 가동해 산림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시가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 만 2천여 명에게 보상금 35억 원을 지급합니다. 대상 지역은 비행장 주변 10개 읍·면·동입니다. 충주시는 이달 말까지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보낸 뒤 8월 말에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보상금 이의 신청은 7월 말까지 접수한 뒤 별도로 심의해 연말에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화면제공:괴산군/시청자:이일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괴산군 #우박 #우박피해 #보은군 #산불 #충주시 #군소음 #보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