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정세균 "나는 검증된 사람…실물 경제와 국정 전반 모두 경험한 강점"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정세균 "나는 검증된 사람…실물 경제와 국정 전반 모두 경험한 강점"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정세균 "나는 검증된 사람…실물 경제와 국정 전반 모두 경험한 강점"

[출연자] 정세균 / 전 국무총리 제46대 국무총리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전 민주당 대표 [인터뷰 전문] "나는 검증된 사람…실물 경제와 국정 전반 모두 경험한 강점" "장유유서 발언, 국민의힘이 이준석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 "독도 문제에 관한 한 더 강경하게 대응해야"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추격 경제'…이제는 앞장서야" ■ 프로그램: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 (뉴스와이드) ■ 방송일 : 2021년 6월 17일 (목) 오후 6시 ■ 진 행 : 백운기 앵커 ■ 출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 **기사 인용 시 'MBN 뉴스와이드'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정치권 이제부터는 대선의 시간입니다. 민주당 빅3가 오는데 오늘 가장 먼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세균: 안녕하십니까? 앵커: 반갑습니다. 양복 입고 넥타이 차신 모습 보니까 낯섭니다. 항상 노란 점퍼만 보다가. 정세균: 제가 노란 잠바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앵커: 1년 365일 동안 벗어본 적이 있으세요? 정세균: 뭐 거의 없었죠. 앵커: 그러시죠? 참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대구 처음 가셨을 때. 정세균: 그렇습니다. 제가 취임하자마자 6일 만에 코로나가 발생해 가지고 그러고 나서 한 한 달 지났는데 대구에 신천지 사태가 생겼어요. 앵커: 그랬죠. 정세균: 그래서 이거 그냥 원거리에서 서울에서 해 가지고는 제압이 안 되겠다. 현지에 가서 진압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 가지고 제가 현지를 내려갔죠. 앵커: 대통령이 내려가시면 어떻겠냐고 얘기한 게 아니고 총리께서 생각을 하신 겁니까? 정세균: 네, 그렇습니다. 제가 대통령께 아무래도 제가 가야겠습니다 그랬더니 대통령께서 아니, 가는 것은 쉬운데 나오는 게 그렇게 쉽지 않을 텐데. 앵커: 묶여버릴 수 있으니까. 정세균: 그거어떻게 하시려고 그럽니까? 그래서 제가 아, 그래도 제가 현지에 가서 지휘를 하지 않으면 이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제2의 우한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거 제대로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그랬더니 잘 다녀오시라고 그랬는데 3주 동안 거기에 있었죠. 앵커: 거기에 계셨죠. 1년 3개월 동안 정말 코로나 어떻게해서든지 막는 데 애를 많이 쓰셨는데 그래도 그 덕택에 우리나라가 모범국이 됐고 이번에 G7 정상회의 때 보니까 외국 정상들이 다 우리나라 코로나 대응 잘했다고 마크롱 대통령도 방역 1위 아니냐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기분 좋더라고요. 정세균: 네. 사실은 이제 국민들께서 정부를 믿고 잘 협조해 주신 게 첫째고요. 그다음에 의료진들 또 소방관이나 경찰관 그리고 지자체 공직자들이 수고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죠. 뭐 최근에는 또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직원이 이제 순직하는 일도 있었고요.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백신 접종이 굉장히 활발하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으면 그렇게 빨리 진척되기가 어렵죠. 그래서 이 모든 분들이 이렇게 하모니를 이루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K-방역의 신화를 쓸 수 있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보니까 이제 백신 접종이 1,400만 명을 돌파했더라고요. 정세균: 그렇습니다. 앵커: 당초 목표보다 훨씬 앞당겨졌는데 사실 백신 논란 초반에 좀 있을 때만 해도 이래가지고는 2년 걸리니 어쩌니 막 이런 얘기 나왔지 않습니까? 그때도 총리께서는 두고 봐라, 분명히 된다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정세균: 그렇죠. 앵커: 뭘 근거로 그런 자신감을 있으셨나요? 정세균: 아니, 이제 원래 계약을 다 해 놨잖아요, 계약을. 그리고 계약만 한 게 아니고 선금까지 다 줬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들어오는 거예요, 백신이. 그런데 이거 백신 안 들어온다고 자꾸 걱정을 했었죠. 그다음에 전국에 1만 5천 개의 병의원들하고 백신 접종 관련 합의를 다 해 놓은 상태예요. 그러니까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거예요. 백신은 다국적 제약사들로부터 다 들여오도록 선금까지 줘서 계약이 돼 있지 국내에 백신만 들어오면 제대로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다 마련되어 있지. 그러니까 저로서는 아무 걱정할 게 없는데 그런데 이제 뭐 가짜 뉴스도 있고 또 잘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쓸데없는 걱정인데 왜 이렇게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실까 그런 생각을 했었죠. 앵커: 그러셨군요. 백신 맞으셨죠? 정세균: 네, 저는 2번 다 맞았습니다. 앵커: 1차, 2차 다 맞으셨습니까? 정세균: 네. 앵커: 저는 오늘 맞았습니다. 정세균: 잘하셨습니다. 마음이 좀 편하시죠? 앵커: 마음도 편하고요. 약간 걱정했는데 현재까지는 컨디션도 좋습니다. 워낙 우리가 험하게 자라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은 고생한다고 하던데 저는 괜찮습니다. 정세균: 걱정 안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앵커: 아무튼 코로나 이렇게 지금 현재까지 잘 선방하고 있고 11월 집단 면역 형성되겠죠? 정세균: 그럼요. 아마 조기 달성할 겁니다. 6월까지 원래 1,200만 명 얘기를 했었는데 뭐 한 200~300만 명 조기 달성하죠. 그리고 9월 말까지 3,600만 명 정도 얘기를 했는데 9월 말 되기 전에 그게 달성이 될 겁니다. 그래서 6월까지 이렇게 급격하게 갔다가 7월에 약간 스피드를 죽일 겁니다. 8, 9월에 또 스피드가 확 올라가면서 아무 문제없이 되도록 그렇게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앵커: 역시 코로나로 1년 3개월 보내셔서 그런지 전문가 이상이십니다. 정세균: 그렇죠. 이제 사실은 제가 매일 회의를 했으니까요, 매일. 토요일, 일요일도 회의를 했거든요. 그러면서 백신 같은 것은 제가 직접 관계장관들이나 전문가들하고 의논도 하지만 한 건 한 건 전부 다 미리 결재도 하고 기재부하고 돈 만들어서 송금도 하고 이런 일들을 다 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제가 한 두 달 됐습니다, 이제 일을 한 지가. 그래도 아직도 뭐 정확하게 잘 파악하고 있죠. 지금도 관심이 많아서. 앵커: 그러시죠. 정세균: 돌아가는 상황을 잘 체크하고 있습니다. 앵커: 노란 점퍼 얘기하다가 코로나 얘기 한참 했습니다. 스타일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요즘 보니까 스타일이 많이 바뀌셨어요. 제가 보기에 헤어 스타일도 약간 바뀌신 것 같고. 정세균: 이제 제가 좀 너무 모범생이고 재미가 없다고 해서 아, 좀 재미도 있고 그래야지 이제 지지를 해 주실 것 아니냐. 그래서 요새 조금 그냥 답답하고 모범생적인 그런 요소를 좀 뛰어넘어서 이제 특히 신세대들하고 소통이 가능한 그런 노력을 하고 있죠. 앵커: 그러면 그 영상에 이렇게 마술사 옷 올리고 그런 것도 그런 차원에서 하신 겁니까? 정세균: 네, 그렇습니다. 앵커: 저희가 준비했는데 한번 같이 한번 보실까요? 정세균: 그러시죠. 제 가슴에 독도가 보이죠? 앵커: 맨 마지막에 독도 티셔츠로 끝나셨네요? 저거는 무슨 콘셉트입니까? 카우보이 복장도 있고 마술사도 있고 그런데. 정세균: 그것은 이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아마 젊은이들이 그렇게 만든 것 같고 그렇지만 또 그래도 대선 후보인데 너무 품위가 없는 것도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이렇게 재미를 주면서 독도 문제가 국민적인 관심사니까요. 그리고 독도 문제는 결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독도 티셔츠로 해서 하이라이트로 딱 이렇게 무언가 메시지가 있는 재미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앵커: 독도 얘기하시니까 얼마 전에 독도 문제 만약에 제대로 안 되면 올림픽,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도 좀 검토해 봐야 된다 그런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정세균: 그랬습니다. 앵커: 그 정도로 생각하십니까? 정세균: 독도 문제는 이게 결코 양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우리가 어떻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양보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이제 우리 젊은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올림픽 불참을 불사하면서라도 독도 문제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된다고 하는 그런 취지죠. 앵커: 그런데 이제 지난번 G7 정상회의 때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약식으로라도 회담을 하기로 어느 정도 얘기가좀 됐다고 하는데 우리 독도 방어 훈련 때문에 그걸 트집 잡아서 회의를 안 했다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유력한 대선 주자께서 독도 문제 때문에 올림픽 보이콧도 불사해야 된다 하시면 일본과의 관계가 좀 더 멀어지지 않게 될까요? 정세균: 저는 독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계가 멀어지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 다른 문제. 그러니까 현안들이 많이 있죠, 협력해야 할 현안들이. 경제 문제를 비롯해서 외교안보. 뭐 지금 지소미아도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외교적으로도 여러 가지 협력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죠. 이제 일본이 사실은 소부장, 소재에 대한 수출을 금수조치를 함으로써 양국 굉장히 냉각됐는데 그런 일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독도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그보다 더 강경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방금 아주 재미있는 영상도 봤는데 요즘에 정치권 지금 이준석 대표 젊은 30대 대표가 탄생하면서 바짝 지금 긴장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세균: 네. 앵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현상을? . . . (이하 중략) #MBN #MBN뉴스와이드 #백운기앵커 #정세균전총리 #경제대통령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