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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빛과 바람의 화가'로 불리는 미국의 리얼리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대규모 회고전이 오늘(13일) 개막했습니다. 일상 속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화풍으로 국내서도 사랑받아왔는데요. 바쁜 도심을 떠나 즐길 수 있는 '전시회 바캉스'에 심가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은 분홍빛 벽의 창문틈 사이로잎사귀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반짝이는 윤슬로 물든 바닷가를 바라보는 동안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흐릿해집니다. 사진을 방불케 하는 섬세한 붓질로 일상 속 고요함을 그려내는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을 관통하는 화두는 '빛'과 '바람'입니다. ▶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바닷바람에 살랑이는 커튼을 그린 작품을 바라보면 휴양지에 온듯한 평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회화와 드로잉만 모두 160여 점. 빛과 바람의 흔적을 담은 작품 앞에서 관객들은 그림 속 풍경 앞에 섰던 화가처럼 '빛멍'에 빠져듭니다. ▶ 인터뷰 : 앨리스 달튼 브라운 / 작가 "그림은 제게 일종의 소통 방식입니다. 제가 그린 그림에 공감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도심 속에서 여백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전'은 9월 2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립니다. MBN뉴스 심가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