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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퍼박테리아' 파문 확산...의심환자 179명 / YTN 사이언스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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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퍼박테리아' 파문 확산...의심환자 179명 / YTN 사이언스

[앵커] 미국 UCLA 대학 병원에서 발생한 슈퍼 박테리아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염 의심환자가 백 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미 보건 당국은 슈퍼 박테리아 감염을 유발한 내시경 제조사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LA에서 정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내시경 진료를 받은 환자 7명이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2명이 숨진 사실이 보도되자 UCLA 로널드 레이건 병원 측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췌장과 간질환 진료에 사용한 내시경 7개 중 2개가 슈퍼 박테리아인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 CRE에 감염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인터뷰:로버트 체리, UCLA 대학병원 교수] "이 내시경으로 감염된 환자 7명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내시경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모두 200명 가량. 이들의 감염이 의심되면서 전원에게 박테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 키트를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감염 환자가 크게 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슈퍼박테리아의 치사율은 최대 50%에 달합니다. [인터뷰:자카리 루빈, UCLA 대학병원 교수] "진료 기록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들이 실제로 박테리아에 노출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의 내시경을 만든 회사는 일본의 의료기기업체 올림푸스사. 미 식품의약국, FDA는 올림푸스사 미국법인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위 내시경에 쓰는 장비와 달리 세척과 소독이 어려운 구조여서 박테리아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DA는 또 각급 병원에 의료장비를 철저히 세척하고 소독하라는 지침도 내렸습니다. FDA는 그러나 의료 장비 소독을 철저히 하더라도 슈퍼 박테리아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고 밝혀 미국인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LA에서 YTN 정재훈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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